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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멕스, 운영 종료 전 2년간 매각 추진…창업자 지분·성장 둔화에 난항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비트멕스가 오는 9월 23일 13시 거래소 운영 종료를 앞두고 지난 2년간 매각을 추진했으나 성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 비트멕스는 경쟁 거래소와 가상자산 결제 플랫폼 엑소더스(Exodus) 등과 협상을 진행하며 약 10억달러 기업가치를 목표로 했다고 밝혔다.
  • 창업자들의 상당한 지분 보유와 과거 형사 기소에 따른 부정적 이미지, 성장세 둔화가 매각 걸림돌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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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멕스(BitMEX)가 오는 9월 23일 13시(한국시간) 거래소 운영 종료를 앞둔 가운데 지난 2년간 매각을 추진했으나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멕스는 경쟁 거래소와 가상자산 결제 플랫폼 엑소더스(Exodus) 등 잠재적 인수자들과 협상을 진행했으며, 매각 과정에서 약 10억달러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창업자들의 상당한 지분 보유와 과거 형사 기소에 따른 부정적 이미지, 성장세 둔화 등이 매각에 걸림돌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 벤 델로, 사무엘 리드가 2020년 미국에서 형사 기소된 이후 경영에서 물러났지만 여전히 상당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잠재적 인수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공식 인수 제안서가 제출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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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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