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에 도지코인 포함한 티로우프라이스 "밈코인도 투자 대상"
간단 요약
- T로우프라이스는 액티브 디지털자산 ETF, 'T로우프라이스 액티브 크립토 ETF(TKNZ)'에 도지코인(DOGE)을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 해당 ETF에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이 자산의 약 60%를 차지하며 도지코인은 밈코인 중 유일하게 편입돼 비중 1.26%를 구성한다고 전했다.
- 마셀라리 총괄은 시가총액 기준으로 가장 큰 디지털자산에 속하는 검증된 밈코인에 투자하며, 디지털자산에서의 액티브 운용이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더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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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산운용사 T로우프라이스가 액티브 디지털자산 상장지수펀드(ETF)에 도지코인(DOGE)을 포함시킨 이유에 대해서 밝혔다.
8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루 마셀라리 T로우프라이스 디지털자산 총괄은 "우리는 진정한 액티브 운용을 원했다"며 "밈코인이 좋은 성과를 내는데도 원칙만을 이유로 배제해 투자자들이 상승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로우프라이스는 지난달 업계 최초의 액티브 멀티토큰 현물 디지털자산 ETF인 'T로우프라이스 액티브 크립토 ETF(TKNZ)'를 출시했다. 현재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이 전체 자산의 약 60%를 차지하며, 밈코인 가운데서는 도지코인이 유일하게 포함돼 있다. 도지코인의 비중은 1.26%다.
마셀라리 총괄은 "우리가 투자하는 것은 수년간 존재해왔고 시가총액 기준으로도 가장 큰 디지털자산에 속하는 검증된 밈코인"이라며 단순히 인터넷상의 유행이나 투기 수요를 위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특히 밈코인 거래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성능을 판단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세라리 총괄은 "밈코인 시즌을 경험한 블록체인은 실제 네트워크의 스트레스 테스트와 가장 가까운 상황을 보여준다"며 "이 정도 활동을 처리하려면 낮은 비용과 빠른 결제 속도를 제공하면서 혼잡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디지털자산은 다른 어떤 자산군보다 좋은 판단과 의사결정, 액티브 운용이 중요하다"며 "액티브 운용이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영역을 발견한다면 이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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