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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시총, 지난 5월 이후 150억달러 감소…"가상자산 시장서 유동성 이탈"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지난 5월 약 2800억달러에서 현재 2660억달러 수준으로 줄어 약 150억달러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대체로 횡보해 시장으로 유입되는 신규 유동성이 없거나 충분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 감소로 기존 유동성까지 가상자산 시장에서 빠져나가며 비트코인 수요 부진이 반등을 제한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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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크포스트 엑스 갈무리
사진=다크포스트 엑스 갈무리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주요 유동성 지표로 꼽히는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지난 5월 이후 약 150억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온체인 분석가 다크포스트(Darkfost)는 "스테이블코인 전체 시가총액이 지난 5월 약 2800억달러에서 현재 2660억달러 수준으로 줄었다"고 분석했다.

다크포스트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대체로 횡보했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그는 당시에도 시장으로 유입되는 신규 유동성이 없거나 충분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상황이 한 단계 더 악화됐다는 분석이다.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실제 감소세로 돌아선 만큼 신규 자금 유입이 부족한 데 그치지 않고 기존 유동성까지 가상자산 시장에서 빠져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다크포스트는 "비트코인이 가격을 안정시키더라도 수요가 다시 살아나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은 수요 부진이 비트코인의 반등을 제한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 감소는 실제로 가상자산 시장에서 유동성이 빠져나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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