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FCA, 토큰화 금 규제 프레임워크 준비 착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토큰화 금에 대한 규제 기준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 FCA는 은행 등 금융업계와 도매 시장에서 토큰화 금을 담보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전했다.
- 영국 정부 산하 산업 태스크포스는 토큰화가 2035년까지 영국 연간 경제 산출에 최대 330억파운드를 더할 수 있다는 전망과 토큰화 국채, 토큰화 증권 로드맵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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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금융감독청(FCA)이 토큰화 금에 대한 규제 기준 마련에 나섰다.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FCA는 최근 은행 등 금융업계 관계자들과 토큰화 금 관련 규제 방안을 논의해왔다. 해당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은 파이낸셜타임스(FT)에 "FCA가 도매 시장에서 토큰화 금을 담보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도 수렴했다"고 밝혔다.
특히 런던은 세계 최대 장외 금 거래 중심지다.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에 따르면 런던의 글로벌 명목 금 거래량 점유율은 약 70%에 달한다.
이번 논의는 영국 정부 차원의 토큰화 금융시장 확대 기조와 맞닿아 있다. 영국 정부 산하 산업 태스크포스는 지난 7월 토큰화가 2035년까지 영국 연간 경제 산출에 최대 330억파운드(약 440억달러)를 더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해당 로드맵에는 2027년 초까지 영국 최초의 토큰화 국채를 발행하고, 토큰화 증권을 거래·결제·담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