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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금 상관관계 다시 높아져…주기영 "디지털 금 시대 수준"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과 가격의 동조화가 최근 다시 뚜렷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 비트코인과 의 90일 피어슨 상관계수가 최근 빠르게 반등해 0.6을 웃도는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밝혔다.
  • 이번 지표는 올해 초 크게 벌어졌던 비트코인과 의 가격 흐름이 최근 다시 가까워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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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기영 대표 엑스 갈무리
사진=주기영 대표 엑스 갈무리

비트코인(BTC)과 금 가격의 동조화가 최근 다시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과 금의 상관관계가 다시 '디지털 금' 시대의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주 대표가 공개한 크립토퀀트 차트는 비트코인과 금의 90일 피어슨 상관계수를 나타낸다. 상관계수가 1에 가까울수록 두 자산의 가격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하고, 0 아래로 내려가면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하다는 의미다.

차트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금의 상관관계는 지난해까지 대체로 양(+)의 영역을 유지했지만, 지난해 말부터 급격히 낮아져 올해 초에는 -0.8 안팎까지 떨어졌다. 당시 금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동안 비트코인은 상대적으로 다른 흐름을 나타내면서 두 자산의 움직임이 크게 엇갈렸다.

그러나 최근 상관계수는 빠르게 반등해 다시 양의 영역으로 전환했으며, 현재는 0.6을 웃도는 수준까지 올라온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과 금이 최근 들어 다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는 의미다.

비트코인은 금과 마찬가지로 공급량이 제한돼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디지털 금'에 비유돼 왔다. 이번 지표는 올해 초 크게 벌어졌던 비트코인과 금의 가격 흐름이 최근 다시 가까워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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