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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페이, 해킹 피해 비트코인 회수 위해 19만달러 포상금 제시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BTCPay 서버는 보안 취약점 악용 사건으로 탈취된 비트코인 회수를 위해 최대 3BTC(약 19만달러) 포상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 포상금은 회수된 피해액의 10%를 공격자를 포함한 유용한 정보 제공자에게 지급하며, 복수 제보 시 피해 규모와 정보 유용성에 따라 분배한다고 전했다.
  • BTCPay는 거래소·블록체인 분석 업체·법 집행기관과의 협조 및 콜드 스토리지, 핫 월렛 관리 강화를 권고하며 피해자들에게 신고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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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비트코인(BTC) 결제 서버 프로젝트 BTCPay는 최근 발생한 보안 취약점 악용 사건으로 탈취된 비트코인 회수를 위해 포상금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BTCPay 서버는 회수된 피해액의 10%를 포상금으로 지급하되 최대 3BTC(약 19만달러)를 한도로 설정했다. 포상금 지급 대상은 공격자를 포함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복수의 제보가 회수에 기여할 경우 각 피해 규모와 정보 유용성에 따라 포상금을 나눠 지급할 방침이다.

이번 사건은 지난주 공격자들이 BTCPay 서버의 취약점을 악용해 라이트닝 네트워크 노드 운영 소프트웨어 LND의 자격증명을 탈취하고 연결된 지갑을 비운 것이 발단이다. 하드웨어 지갑 제조사 파운데이션과 비트코인 전문 매체 시타델21이 피해를 입었다고 공개했으나, 총 피해 규모는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BTCPay는 취약점을 발견해 책임감 있게 공개한 개발자 크레이그 로우와 비트코인 레드팀 펀드에 각각 0.21BTC씩을 별도로 지급했다. 비트코인 레드팀은 이달부터 인공지능(AI) 모델을 비트코인 코드베이스에 적용해 수백 개 프로젝트에서 수천 건의 취약점을 발굴하고 있는 자원봉사 단체로, 이번 패치로 이어진 보고서도 이 해당 단체가 제출했다.

한편 BTCPay는 현재 거래소·블록체인 분석 업체·법 집행기관이 자금 추적에 협조하고 있다며, 피해자들에게 현지 경찰과 자금이 추적된 서비스에 피해를 신고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자금을 콜드 스토리지에 보관하고 핫 월렛의 잔액을 정기적으로 옮길 것을 권고했다.

#해킹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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