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로, 美 트레이드제로 인수 추진…2분기 거래 수수료 중 가상자산 11%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이토로가 미국 사업 확대를 위해 온라인 브로커리지 트레이드제로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 이토로는 2분기 거래 수수료 중 가상자산 비중이 11%였으며 멀티에셋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 7월 이토로 플랫폼 내 가상자산 거래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하고 투자금액도 50% 줄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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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 플랫폼 이토로(eToro)가 미국 사업 확대를 위해 온라인 브로커리지 트레이드제로(TradeZero)를 인수할 예정이다.
11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토로는 미국 시장에서 사업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트레이드제로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토로의 2분기 실적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거래 활동에서 발생한 수수료 가운데 가상자산(암호화폐)이 차지한 비중은 11%로 집계됐다.
트레이드제로는 지난 6월 말까지 최근 12개월 동안 약 8000만달러의 매출과 81%의 매출총이익률을 기록했다. 이토로는 인수 완료 첫해부터 조정 주당순이익(EPS)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토로의 2분기 거래 수수료 가운데 가상자산이 차지한 비중은 11%였다. 이토로 측은 주식과 원자재, 가상자산 등 여러 자산군이 시장 상황에 따라 수익에 기여하는 멀티에셋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상자산 거래 활동은 다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이토로 플랫폼 내 가상자산 거래 건수는 14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으며, 투자금액도 50% 줄었다.
한편 이토로는 최근 멀티에셋 플랫폼 확대를 위한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자체 수탁형 가상자산 지갑 업체 젠고(Zengo) 인수 계획을 발표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