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비트코인 보유량 66만7500개…6개월 만에 최고"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바이낸스의 비트코인(BTC) 보유량이 약 66만7500개로 증가하며 6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크립토퀀트 온체인 애널리스트는 중앙화 거래소 비트코인 보유량 증가가 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물량 확대를 의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향후 바이낸스 비트코인 보유량 증가와 함께 비트코인 가격 약세나 거래소 입금량 증가가 나타나면 매도 압력 신호로 의미가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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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의 비트코인(BTC) 보유량이 약 66만7500개로 늘어나며 지난 2월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11일 크립토퀀트 퀵테이크에 따르면 온체인 애널리스트 아랍체인(Arab Chain)은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지난 4월 약 61만6000 BTC에서 최근 66만7500 BTC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현재 6만4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아랍체인은 "중앙화 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 증가는 일반적으로 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물량이 늘어났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이 거래소로 옮긴 비트코인을 실제 매도할 경우 가격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거래소 보유량 증가만으로 실제 매도세가 확대되고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짚었다. 유동성 재배치나 수탁 방식 변화, 거래 전략 등에 따라 거래소 내 비트코인 보유량이 늘어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아랍체인은 "향후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 약세나 거래소 입금량 증가가 함께 나타날 경우 매도 압력 신호로서 의미가 더욱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