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PiCK 뉴스

스트래티지 CEO "올해 비트코인 매입 재개"…매도 논란 속 입장 표명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스트래티지는 올해 안에 비트코인 매입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퐁 레 CEO가 밝혔다.
  • 레 CEO는 올해 초부터 약 17만5000 BTC 매입과 약 7000 BTC 매도로 세계 1위 기관 비트코인 보유사가 됐다고 전했다.
  • 노바크 리서치는 기업들의 비트코인 재무 모델주가가 비트코인 순자산가치를 밑돌면 유지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사진=스트래티지
사진=스트래티지

스트래티지가 올해 안에 비트코인(BTC) 매입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밝혔다.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퐁 레 스트래티지 CEO는 이날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안에 비트코인 매입을 재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레 CEO는 스트래티지가 올해 초부터 약 17만5000 BTC를 매입하고 약 7000 BTC를 매도했다며, 매수 규모가 매도의 약 25배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스트래티지는 세계 2위 기관 비트코인 보유사에서 1위로 올라섰다고 덧붙였다.

스트래티지는 현재 84만 BTC 이상을 보유하고 있지만 지난 5월 이후 네 차례에 걸쳐 비트코인을 매도했다. 가장 최근 매도 규모는 1690 BTC였다. 매도 대금은 우선주 배당 지급, 자사주 매입, 달러 준비금 확보 등에 활용됐다.

전체 보유량 대비 매도 규모는 크지 않지만, 오랫동안 유지해온 '절대 매도 불가' 원칙에서 벗어났다는 점에서 시장의 비판을 받았다. 이는 비트코인 매입 전략과 함께 보통주·우선주 주주에 대한 의무를 동시에 이행해야 하는 상장사로서의 현실적 부담을 반영한다.

한편 기업들의 비트코인 재무 전략 전반도 약세장 속에서 압박을 받고 있다. 비트코인트레저리스닷넷에 따르면 현재 상장사들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126만 BTC를 넘어섰지만, 상장지수펀드(ETF) 등 펀드 보유량 160만 BTC에는 미치지 못한다.

노바크 리서치는 기업들의 비트코인 재무 모델이 순자산가치 대비 프리미엄 상태에서 자본을 조달해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하는 선순환 구조에 의존해왔지만, 주가가 비트코인 순자산가치를 밑돌면 신규 자본 조달이 주주 가치를 희석시켜 이 구조를 유지하기 어려워진다고 분석했다.

#가상자산 재무 전략
#유명인사발언
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이 뉴스, 어떻게 보시나요?








PiCK 뉴스






해시태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