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시, 예측시장 최초 호가창 실시간 제공…더블제로와 협력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가 업계 최초로 전체 호가창 데이터를 실시간 제공한다고 밝혔다.
- 더블제로 엣지를 통해 레벨1·레벨2 데이터와 향후 과거 거래 데이터까지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칼시는 서비스 출시 후 1년간 자사 몫의 수익 배분을 받지 않아 이용자의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춘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미국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가 업계 최초로 전체 호가창 데이터를 실시간 제공한다.
12일(현지시간) 더블록 등에 따르면 더블제로는 이날 칼시가 광섬유망 기반 저지연 데이터 전송 서비스 '더블제로 엣지'를 통해 실시간 호가 데이터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데이터는 칼시 산하 칼시리서치가 제공한다.
우선 거래가 활발한 스포츠 및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관련 예측시장 계약의 전체 호가 데이터가 엣지 가입자에게 제공된다. 이용자는 칼시의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응답을 취합해 호가 데이터를 직접 재구성해야 한다.
제공되는 정보에는 최우선 매수·매도 호가와 체결 내역을 보여주는 '레벨1' 데이터, 전체 호가 깊이를 확인할 수 있는 '레벨2' 데이터가 포함된다. 칼시는 향후 과거 거래 데이터도 제공할 계획이다.
칼시는 이용자의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서비스 출시 후 1년간 자사 몫의 수익 배분은 받지 않기로 했다.
앤디 로스 칼시 기관사업 총괄은 "더 나은 연결성이 더 나은 시장을 만든다"며 "현재 칼시에서 활동하는 업체들은 모든 거래 환경에서 기관급 인프라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