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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DTCC, 토큰증권 실거래 테스트 완료…10월 상용화 추진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증권예탁결제원(DTCC)이 블록체인 기반 토큰증권(STO) 실거래 테스트를 월가 주요 금융사 약 40곳과 함께 완료했다고 전했다.
  • DTCC주식·ETF·국채 토큰화, 담보 제공·마진콜·레포 거래·블록체인 간 자산 이전 등을 포함한 파일럿을 기반으로 오는 10월부터 단계적 상용화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 DTCC는 상용화 과정에서 도입 확산·규제 정합성·기존 시스템과의 통합이 주요 과제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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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TCC
사진=DTCC

미국 증권예탁결제원(DTCC)이 JP모건·골드만삭스 등 월가 주요 금융사 약 40곳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 토큰증권(STO) 실거래 테스트를 마쳤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DTCC는 지난달 JP모건, 골드만삭스, 인베스코, 시타델 등 40여개 금융사와 함께 4시간에 걸쳐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서 주식·국채 거래, 담보 제공, 마진콜 대응, 자산 이전 등 실제 시장 거래를 재현하는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했다. DTCC는 뉴욕과 뉴저지에 마련한 상황실에서 전 과정을 모니터링했다.

나딘 차카르 DTCC 디지털자산 글로벌 총괄은 "시장에서 매일 발생하는 거래를 그대로 재현하려 했다"며 "토큰화는 일상적인 업무 흐름의 일부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번 테스트에선 담보 제공, 마진콜, 레포 거래, 블록체인 간 자산 이전 등 다양한 거래 유형이 시험됐다. 거래에는 주식·상장지수펀드(ETF)·국채의 토큰화 버전이 활용됐다. 거래 인프라로는 DTCC의 프라이빗 블록체인인 베수(Besu)와 캔톤네트워크(CC)가 쓰였다.

DTCC는 오는 10월부터 해당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상용화할 방침이다. 이에 10월부터는 참여 기관이 확대되고 블록체인 네트워크도 추가로 연계된다. 차카르 총괄은 "이제 기술이 작동하는지에 대한 의문은 없다"며 "10월은 보다 어려운 단계의 시작"이라고 전했다.

단 상용화까지 넘어야 할 과제는 적지 않다. 차카르 총괄은 "도입 확산, 규제 정합성, 기존 시스템과의 통합 등이 주요 과제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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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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