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래닛, 신규 회사채 '비트본드' 발행…연이율 4.0~4.3%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메타플래닛이 연이율 최대 4.3%의 신규 회사채 비트본드를 2억엔 규모로 사모 발행했다고 밝혔다.
- 비트본드는 약 3년 만기의 엔화 표시 무담보 회사채로, 투자자가 발행사의 신용 리스크를 부담하는 구조라고 전했다.
- 메타플래닛은 비트본드를 꾸준히 발행할 예정이며, 향후 추가 발행분의 조건은 이번 상품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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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스트래티지' 메타플래닛이 연이율 최대 4.3%의 신규 회사채 '비트본드(BitBonds)'를 발행한다.
메타플래닛은 13일(현지시간) 신규 회사채 비트본드를 2억엔 규모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사채는 제한된 투자자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사모 방식으로 발행됐다.
비트본드는 총 4개 상품으로 나눠 발행됐다. 만기는 약 3년으로, 상품별 연이율은 4.0~4.3%다.
비트본드 판매는 메타플래닛증권이 맡았다. 앞서 메타플래닛은 지난달 시보증권을 인수한 후 사명을 메타플래닛증권으로 바꿨다.
비트본드라는 명칭과 달리 발행 조건에는 비트코인 가격 연동, 담보 구조 등이 명시되지 않았다. 비트본드는 메타플래닛이 발행하는 엔화 표시 무담보 회사채로, 투자자가 발행사의 신용 리스크를 부담하는 구조다.
한편 비트본드는 메타플래닛이 메타플래닛증권을 인수한 후 추진한 첫 사업이다. 메타플래닛은 앞으로도 비트본드를 꾸준히 발행하겠다는 입장이다.
향후 추가 발행되는 비트본드의 조건은 이번 상품과 달라질 수 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