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장 여파…로빈후드, 지난달 암호화폐 거래액 60% 급감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암호화폐 약세장으로 로빈후드의 지난달 암호화폐 거래액이 1년 전보다 62% 급감했다고 밝혔다.
- 로빈후드 앱 내 암호화폐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4%, 전월 대비 33%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 반면 주식 거래액과 옵션 거래량, 플랫폼 내 총자산 및 이용자 수는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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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약세장 여파로 미국 온라인 증권거래 플랫폼 로빈후드의 지난달 암호화폐 거래액이 최근 1년새 60% 이상 급감했다.
13일(현지시간) 블록비츠에 따르면 로빈후드의 지난달 암호화폐 거래액은 약 109억달러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62% 급감한 규모다.
특히 로빈후드 애플리케이션(앱) 내 암호화폐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4% 쪼그라들었다. 직전 월인 지난 6월과 비교해도 33% 줄었다.
반면 주식과 파생상품 거래액은 증가세를 보였다. 우선 주식 거래액은 3330억달러로 1년 전보다 59% 늘었다. 옵션 거래량은 계약수 기준 약 3억2400만개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다.
로빈후드에 자금을 예치한 이용자는 지난달 말 기준 약 2850만명으로 1년 전보다 177만명 늘었다. 플랫폼 내 총자산은 355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