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디지털자산 분석가 다크포스트, 비트코인(BTC)의 변동성이 조만간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다.
- 평균방향성지수(ADX)가 2년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장기간 횡보장이 끝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이 현재 가격 범위에서 거래된 기간이 길어져 조만간 한쪽 방향을 선택할 가능성이 커지고 향후 움직임을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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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의 변동성이 조만간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추세 강도를 나타내는 평균방향성지수(ADX)가 2년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장기간 이어진 횡보장이 끝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다.
14일 디지털자산 분석가 다크포스트(Darkfost)는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ADX가 2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라며 "이는 변동성이 곧 다시 확대될 가능성을 시사하는 또 하나의 지표"라고 밝혔다.
ADX는 가격의 상승·하락 방향이 아닌 추세의 강도를 측정하는 지표다. ADX가 낮을수록 뚜렷한 방향성 없이 횡보하는 시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다크포스트는 "비트코인이 현재 가격 범위에서 거래된 기간이 이미 상당히 길어졌다"라며 "가격이 조만간 한쪽 방향을 선택해야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같은 결론을 가리키는 지표가 다수 나타나고 있다"라며 "수개월간 시장이 잠잠했던 만큼 향후 움직임을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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