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비트코인 장기 보유 물량 깨어났다…매도 신호는 X"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 장기 보유 물량의 움직임이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평균 휴면기간(30일 이동평균)이 19일로 상승해 올해 들어 처음으로 365일 이동평균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 콜드카드 해킹 이후 비트코인을 새로운 지갑으로 대규모 이전한 움직임으로, 이를 곧바로 매도 신호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비트코인(BTC) 장기 보유 물량의 움직임이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 다만 이를 매도 신호로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크립토퀀트 기고자 악셀 애들리 주니어는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평균 휴면기간(Average Coin Dormancy)의 30일 이동평균이 19일로 상승해 올해 들어 처음으로 365일 이동평균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평균 휴면기간은 이동한 비트코인이 마지막 거래 이후 얼마나 오랫동안 보유됐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수치가 상승하면 오랜 기간 움직이지 않았던 비트코인이 다시 이동하기 시작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애들러는 이번 지표 상승을 곧바로 매도 신호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콜드카드 해킹 이후 나타난 상승분 가운데 일부는 매도가 아니라 비트코인을 새로운 지갑으로 대규모 이전한 데 따른 것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휴면기간 상승을 장기 보유자의 물량 분배로 자동적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