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家 WLFI, 몰디브 리조트 토큰 출시 연기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이 몰디브 리조트 관련 토큰 판매를 연기했다고 전했다.
- 몰디브 리조트 관련 토큰은 리조트 개발 대출채권을 토큰화해 투자자에게 일정한 수익률과 대출 수익 일부를 지급하는 구조라고 전했다.
- 몰디브 리조트는 영국 부동산 개발업체 다르글로벌이 짓고 있으며, 지아드 엘 차르 CEO는 시장 상황과 규제 요건 등에 따라 글로벌 사업 개발 및 출시 일정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 주도 디지털자산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이 몰디브 리조트 관련 사업을 미룬다.
1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월드리버티파이낸셜과 사업 파트너들은 당초 올해 봄으로 예정했던 몰디브 리조트 관련 토큰 판매를 연기했다.
이란과의 전쟁으로 인근 지역의 여행이 차질을 빚으면서 관련 계획이 연기된 것으로 풀이된다. 구체적인 출시 일정도 현재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토큰은 리조트 개발에 투입된 대출채권을 토큰화한 상품으로, 투자자에게 일정한 수익률과 대출 수익 일부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현재 몰디브 리조트는 영국 부동산 개발업체 다르글로벌이 도맡아 짓고 있다. 지아드 엘 차르 다르글로벌 최고경영자(CEO)는 "시장 상황과 규제 요건, 장기적인 전략 목표에 맞춰 글로벌 사업의 개발 및 출시 일정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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