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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시장 침체로 알트코인 관심 '뚝'…ETF도 줄줄이 철회"

기사출처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디지털자산 시장 부진으로 알트코인 관심이 감소하면서 이를 기초자산으로 한 ETF 출시가 줄줄이 철회되고 있다고 전했다.
  • 그레이스케일이 에이다(ADA), 폴카닷(DOT), 헤데라(HBAR) ETF 출시 계획을 철회했으며, 비트코인은 28%, 알트코인 지수는 40% 넘게 하락했다고 밝혔다.
  • 시장 전반 약세와 개인투자자의 관심이 AI 관련 투자스포츠 베팅, 예측시장으로 이동하면서 소형 알트코인과 소형 알트코인 ETF 수요가 위축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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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디지털자산 시장이 부진하면서 알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로 인해 연내 출시될 계획이었던 알트코인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도 줄줄이 출시가 철회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은 최근 에이다(ADA), 폴카닷(DOT), 헤데라(HBAR)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TF 출시 계획을 철회했다. 올해 비트코인(BTC)은 28% 하락한 반면 알트코인 지수는 40% 넘게 떨어졌다. 도지코인(DOGE), 솔라나(SOL), 에이다 등 주요 알트코인도 각각 고점 대비 절반가량 하락했다.

록산나 이슬람 베타파이 리서치 총괄은 "소형 토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일부 있더라도 ETF 출시와 유지 비용을 감당할 만큼 수요가 충분해야 한다"며 "시장 전반이 약세를 보이면서 소형 알트코인 ETF를 출시할 유인이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인공지능(AI) 관련 투자와 스포츠 베팅, 예측시장 등으로 이동하면서 알트코인 투자 수요가 위축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데이비드 타윌 프로체인캐피털 공동창업자는 "일부 소형 알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며 "투자 수요가 있더라도 ETF를 선택할 때 투자자들은 규모가 크고 인지도가 높은 운용사를 선호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진욱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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