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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단기 보유자, 평균 6% 손실…대규모 투매 징후는 없어"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 단기 보유자들이 평균 매입가 대비 약 6% 미실현 손실 상태지만 아직 대규모 투매 국면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고 전했다.
  • 악셀 아들러 주니어는 단기 보유자들의 MVRV가 약 0.94, SOPR 7일 이동평균이 약 0.996으로 손실은 작아 현재는 통제된 손실 구간에 가깝다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 아들러는 5만9300달러 지지선이 유지되면 약세 구조가 크게 훼손되지 않지만, 이를 하회하면 4만9200달러 조정 위험이 커질 수 있고, 반대로 6만7300달러 회복과 SOPR 1 상회 시 투자심리 반전 신호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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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비트코인(BTC) 단기 보유자들이 평균 매입가 대비 약 6%의 미실현 손실을 보고 있지만, 실제 손절 규모는 크지 않아 아직 대규모 투매 국면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악셀 아들러 주니어(Axel Adler Jr.) 온체인 분석가는 뉴스레터를 통해 "비트코인 단기 보유자들의 평균 매입가격이 약 6만7300달러인 반면 현물 가격은 6만3200달러 수준"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단기 보유자의 평균적인 수익·손실 상태를 보여주는 MVRV는 현재 약 0.94로, 98일 연속 기준선인 1을 밑돌고 있다. 이는 단기 보유자들이 3개월 넘게 평균적으로 손실 상태에 놓여 있다는 의미다.

다만 실제 매도 과정에서 발생한 손익을 보여주는 SOPR은 7일 이동평균 기준 약 0.996으로 손익분기점인 1에 근접해 있다. 아들러는 "단기 보유자들이 손실을 실현하고는 있지만 그 규모는 작다"며 "현재는 투매라기보다는 통제된 손실 구간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가격 측면에서는 5만9300달러가 주요 지지선으로 제시됐다. 아들러는 비트코인이 이 가격대를 지키는 한 현재의 약세 구조가 크게 훼손된 것은 아니라고 봤다. 반면 5만9300달러를 하회할 경우 다음 주요 하방 구간인 4만9200달러까지 조정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대로 "비트코인이 단기 보유자 평균 매입가인 6만7300달러를 다시 회복하고 SOPR이 1을 웃도는 흐름을 유지할 경우 투자심리 반전 신호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온체인데이터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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