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0년물 국채금리 5.29% 돌파…2007년 이후 최고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30년물 국채금리 5.29%까지 상승하며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 미국의 부채 증가, 대규모 국채 발행,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우려가 장기 국채금리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 단기 국채금리는 하락하지만 장기 국채금리는 상승하며 수익률 곡선 스티프닝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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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0년물 국채금리가 5.29%까지 상승하며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7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의 부채 증가와 대규모 국채 발행,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장기 국채금리를 끌어올리고 있다.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의 자금 조달 확대와 장기 국채 수요 약화도 금리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고용과 물가, 소매판매 지표가 둔화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단기적인 금리 인상 기대는 낮아졌지만 장기 국채 매도세는 이어지고 있다.
이에 단기 국채금리는 하락하는 반면 장기 국채금리는 상승하면서 수익률 곡선의 기울기가 가팔라지는 '스티프닝'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