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글램스테르담' 업그레이드, 2026년 4분기로 연기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차기 메인넷 업그레이드 글램스테르담 목표 시점을 2026년 상반기에서 2026년 4분기로 연기했다고 전했다.
- 이더리움 개발진이 글램스테르담 공개 테스트넷 플로토베르게트, 세폴리아, 후디를 통해 수개월간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후속 업그레이드 헤고타에 대해 블록 생성 속도, 레이어1 처리량, 검열 저항성, 프라이버시 개선 제안을 검토 중이며 이달 말 우선 적용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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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개발자들이 차기 메인넷 업그레이드 '글램스테르담(Glamsterdam)'의 목표 시점을 기존 2026년 상반기에서 2026년 4분기로 연기했다.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이더리움 개발진은 글램스테르담 공개 테스트넷 '플로토베르게트(Platåberget)'를 출시했다. 수개월간 테스트를 진행한 뒤 세폴리아(Sepolia)와 후디(Hoodi) 테스트넷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개발진은 후속 업그레이드인 '헤고타(Hegotá)'의 개발 범위를 확정하기 위한 작업에도 착수했다. 현재 헤고타에 제안된 66개의 이더리움 개선 제안(EIP)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우선 적용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헤고타에는 블록 생성 속도 개선, 레이어1 처리량 확대, 검열 저항성 강화, 프라이버시 기능 개선 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다만 개발 일정 등을 고려해 상당수 제안은 제외되거나 차기 업그레이드로 연기될 전망이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