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마트 공식 계정 "출금 차질·임금 미지급" 폭로…창업자는 "조작된 루머"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비트마트 중국어 공식 엑스 계정이 이용자 자금 출금 차질과 직원 임금 미지급 문제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 해당 계정은 셸던 샤에게 검증 가능한 자산 내역과 구체적인 상환 계획을 기한 내 제시하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 셸던 샤는 이를 조작된 루머라며 전면 부인했고, 실제 이용자 자금 및 출금 상황에 대해 추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마트(BitMart)의 공식 중국어 엑스(X) 계정이 이용자 자금과 직원 임금 문제를 공개적으로 제기하며 창업자 셸던 샤에게 자산 현황 공개와 상환 계획 마련을 요구했다.
1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마트 중국어 공식 계정은 일부 이용자가 자금을 출금하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 퇴직 직원에게는 최종 급여와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해당 계정은 샤 창업자에게 정해진 기한까지 검증 가능한 자산 내역과 구체적인 상환 계획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규제당국과 수사기관, 변호사, 언론 등에 관련 증거를 계속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샤 창업자는 해당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게시물에 담긴 내용이 모두 "조작된 루머"라며 관련 증거를 확보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샤 창업자는 "엑스에 게시된 내용에 대한 모든 증거를 확보했으며 전부 날조된 루머"라며 "미국 현지시간 낮에 경찰에 신고하고 엑스 측에도 변호사 서한을 보내 기술·데이터 포렌식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비트마트 측 계정과 창업자 간 주장이 정면으로 엇갈리고 있는 만큼 실제 이용자 자금 및 출금 상황에 대해서는 추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