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의 가격 변동성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 과거 유사한 횡보 국면 이후 60일간 가격 변동률의 중간값이 약 30%였다고 진단했다.
- 글로벌 국채 금리 급등이 비트코인 가격을 위아래로 크게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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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의 가격 변동성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향후 두 달간 큰 폭의 가격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포브스에 따르면 션 패럴 펀드스트랫 디지털자산 전략 총괄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은 지난해 10월 고점 대비 약 50% 하락한 뒤 지난 6월부터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횡보하고 있다"라며 "비트코인의 지난 한 달 가격 움직임 역사적으로도 가장 작은 수준에 속한다"고 분석했다.
과거 이와 비슷한 횡보 국면 이후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고 패럿 총괄은 설명했다. 그는 "이전 사례를 보면 이후 60일간 가격 변동률의 중간값은 약 30%였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최근 급등하고 있는 글로벌 국채 금리를 비트코인의 변동성을 확대할 수 있는 주요 변수로 지목했다. 패럴 총괄은 "국채 금리의 급격한 상승이 비트코인 가격을 위아래 어느 방향으로든 크게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30% 수준의 가격 변동이 반드시 상승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패럴 총괄은 강조했다. 그는 "국채 금리 급등이 비트코인 가격을 위아래 어느 방향으로든 크게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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