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부, 이란전 이후 걸프 지역 미군 축소 검토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국방부가 이란과의 전쟁 이후 페르시아만 지역 주둔 미군 병력 축소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 이란의 반복적인 공격으로 걸프 지역 주요 미군 기지의 취약성이 드러나 역내 병력 배치를 재조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 피해 시설 재건 대신 병력과 자산을 요르단,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등으로 이동하는 방안을 포함하나 아직 공식적인 결정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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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이란과의 전쟁 이후 페르시아만 지역에 주둔하는 미군 병력을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8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이란의 반복적인 공격으로 걸프 지역 주요 미군 기지의 취약성이 드러남에 따라 역내 병력 배치를 재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검토안에는 피해를 입은 걸프 지역 시설을 재건하는 대신 병력과 자산을 요르단,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등 서쪽으로 이동시키는 방안이 포함됐다.
다만 아직 공식적인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으며, 영구적인 병력 배치 변경에는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들의 승인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