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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레버리지 해소"…HSBC, 韓증시 투자의견 '비중확대' 상향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HSBC가 최근 조정으로 과도한 레버리지가 상당 부분 해소됐다며 한국 증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 HSBC는 한국 증시의 변동성이 여전히 높지만 고점에서는 내려왔고 '빚투'가 줄며 증시 부담이 완화됐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 HSBC는 한국 증시가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보이면 액티브 펀드의 매도와 투자 한도 이슈가 있을 수 있지만 국내 투자자 수요가 견조하면 상승세를 막는 핵심 요인은 아니라고 진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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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글로벌 투자은행(IB) HSBC가 최근 조정으로 한국 증시의 과도한 레버리지가 상당 부분 해소됐다며 투자의견을 상향했다.

19일(현지시간) 오데일리에 따르면 HSBC는 최근 한국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높여 잡았다.

HSBC는 한국 증시의 변동성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최근 고점에선 내려왔다고 분석했다. 이같은 조정 과정에서 투자하기 위해 돈을 빌린 '빚투'가 줄며 증시 부담도 완화됐다는 평가다.

단 한국 증시가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보이면 일부 액티브 펀드에서 매도 물량이 나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특정 국가나 종목에 투자할 수 있는 비중에 제한이 있는 만큼 이미 한국 주식을 많이 보유한 펀드의 추가 매수는 어려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같은 투자 한도가 지속적 매도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게 HSBC의 진단이다. 단 국내 투자자의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된다면 한국 증시의 상승세를 막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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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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