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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 바이백 확대에…비트코인 6.6만弗 재탈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재무부의 국채 매입(바이백) 규모 확대 발표에 비트코인(BTC) 가격이 6만6000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약 2.51% 오른 6만6366.76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일주일 전과 비교해 4.65% 상승했다고 밝혔다.
  • 시장에선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규모 확대비트코인 펀더멘털(기초체력)을 강화하고 위험자산 상승 모멘텀에 추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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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미국 재무부의 국채 매입(바이백) 규모 확대 발표에 비트코인(BTC) 가격이 6만6000달러를 돌파했다.

20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6분(한국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약 2.51% 오른 6만6366.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4.65% 올랐다.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를 보인 배경에는 미 재무부의 발표가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10~30년 만기 등 다양한 장기 채권에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바이백 규모를 최소 2배 이상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에 30년 만기 미 국채 가격이 급등하며 수익률은 10bp(1베이시스포인트=0.01%) 가까이 하락한 5.19%를 기록했다. 통상 채권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시장에선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규모 확대가 비트코인 펀더멘털(기초체력)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스팟온체인은 "이번 조치는 장기 국채 시장에 직접 유동성을 공급해 금융 여건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며 "통상 재무부 개입이 이뤄지면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은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재무부의 국채 매입은 기존에 형성 중인 비트코인 상승 모멘텀에 추가적인 펀더멘털(기초체력)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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