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의 국내 웹사이트 접속이 '오류 HTTP 451'과 함께 전면 차단됐다고 밝혔다.
-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가 폴리마켓을 불법 도박 관련 정보로 판단해 접속 차단을 의결했다고 전했다.
- 방미심위는 폴리마켓이 형법상 도박 방조 및 도박장소 개설, 국민체육진흥법상 유사 행위 정보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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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Polymarket)의 국내 웹사이트 접속이 차단됐다.
20일 폴리마켓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한 결과 '오류 HTTP 451'과 함께 '법적 사유로 이용 불가'라는 안내 화면이 표시되고 있다. 안내문에는 "한국 정부의 법적 명령에 따라 한국 내에 위치한 클라우드플레어 서버를 통해 제공되는 해당 웹사이트에 대한 접근 제한 조치를 취했다"고 명시됐다.
이번 조치는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가 폴리마켓을 불법 도박 관련 정보로 판단해 접속 차단을 의결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방미심위는 지난 18일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폴리마켓에 대한 시정 요구(접속 차단)를 의결했다. 방미심위는 폴리마켓이 형법상 도박을 방조하거나 도박장소 개설을 목적으로 하는 정보, 국민체육진흥법상 유사 행위를 목적으로 하는 정보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의결 이틀 만에 실제 국내 접속 차단 조치가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