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마이클 셀릭 CFTC 위원장은 클래리티법 통과 여부와 무관하게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규제 체계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셀릭 위원장은 입법이 암호화폐 시장 구조를 확립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했으며, CFTC가 기존 규정에 따른 상당한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암호화폐 분야에서 선두주자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의회는 클래리티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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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셀릭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이 암호화폐 시장구조법(클래리티법) 통과 여부와 무관하게 업계에 대한 규제 체계를 만들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내놨다.
20일(현지시간) 오데일리 등에 따르면 셀릭 위원장은 이날 "의회에서 클래리티법이 통과되지 않아도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규제 체계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셀릭 위원장은 "입법은 암호화폐 시장 구조를 확립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했다. 이어 "(단) CFTC는 기존 규정에 따라 상당한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며 "입법 지원 없이 해당 권한을 행사해 규제 체계를 제정해야 할 경우 그렇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 상원은 휴회가 끝나는 내달 중순 클래리티법 심의를 위한 클로처(cloture·토론종결) 표결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19일) 백악관 행사에서 "미국이 암호화폐 분야에서 선두주자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의회는 클래리티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