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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체인, 메인넷 출시 후 파트너십 확대…온체인 외환망 확장

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키체인은 메인넷 출시 이후 누적 거래액 6억달러, 월평균 거래 성장률 10%, 실물자산(RWA) 파이프라인 54억달러 규모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 콜롬비아 핀테크 스펙터와 하루 200만달러 거래를 처리하고 SEC 등록 투자자문사와 파나마 내 6만곳 가맹점 온보딩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 키체인은 수익형 볼트, 미국 달러·아르헨티나 페소 통화 회랑, 미국 가상계좌 서비스 출시와 일본 엔화·유로·영국 파운드 등 통화 확장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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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체인
사진=키체인

온체인 외환(FX) 인프라 키체인(KiiChain)이 메인넷 출시 이후 거래 기반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키체인에 따르면 플랫폼 누적 거래액은 6억달러를 돌파했다. 월평균 거래 성장률은 약 10%로, 전체 거래량의 약 90%가 기업 고객에서 발생하고 있다. 지난 14일 메인넷을 출시한 이후에는 기존 기업 수요를 온체인 외환 인프라로 연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용 기반도 확대되고 있다. 현재 키체인은 35만명 이상의 사용자와 200곳 이상의 기업 고객을 확보했다. 서명된 토큰화 계약 기준 실물자산(RWA) 파이프라인은 명목가치 54억달러 규모다. 해당 물량은 아직 온체인에 발행되지 않은 계약 단계 자산이다.

키체인은 이 같은 거래 수요를 기반으로 결제·금융·온체인 인프라 기업과의 협력도 넓히고 있다. 현재 유통 부문에서 총 9건의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일부 파트너를 통해 실제 결제와 거래도 이뤄지고 있다.

콜롬비아 결제 핀테크 스펙터(Spectre)는 키체인을 통해 하루 약 200만달러 규모의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등록 투자자문사 인 온 캐피털(In On Capital)은 파나마 내 6만곳의 가맹점 온보딩을 진행 중이다.

원머니 네트워크(1Money Network)와 스테이블(Stable)은 키체인을 외환 인프라로 활용하고 있다. 지그체인(ZigChain)·눈 캐피털(Noon Capital)·오빗언(OrbitEarn)은 키체인과 연계해 RWA와 수익형 금융상품을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파트너십 확대는 지원 지역과 통화 확장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키체인은 현재 콜롬비아 페소, 브라질 헤알, 멕시코 페소 등 3개 통화 회랑을 현지 인허가 사업자와 운영하고 있다. 하이퍼레인(Hyperlane), 유니온(Union), 라이노파이(rhino.fi), 롬 프로토콜(Rome Protocol), 유클리드 프로토콜(Euclid Protocol) 등과 연계해 100개 이상의 블록체인 생태계와도 연결돼 있다.

향후에는 지원 서비스와 통화를 순차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오는 10월 수익형 볼트를 출시하고 11월에는 미국 달러·아르헨티나 페소 통화 회랑과 미국 가상계좌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일본 엔화, 유로·영국 파운드, 칠레 페소, 페루 솔 등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온체인 외환
#스테이블코인 결제
#RWA 토큰화
이영민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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