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 CEO "가상자산 가격은 겨울…기관 도입은 여름"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막심 자일러 STS 디지털 CEO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가격은 약세지만 기관의 블록체인 기술 도입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 기관의 기술 도입이 반드시 가상자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으며, 기관 진입 자금이 토큰으로 흘러가지 않을 수 있다고 전했다.
- 기관은 토큰 직접 투자보다 블록체인 기반 기술과 인프라 활용에 집중해 기관 도입 확대와 개별 가상자산 가격 흐름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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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가격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기관의 블록체인 기술 도입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기관의 기술 도입이 반드시 가상자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막심 자일러(Maxime Seiler) STS 디지털 최고경영자(CEO)는 와이오밍 블록체인 심포지엄에서 가상자산 가격과 기관 도입 사이에 격차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자일러 CEO는 "가격 측면에서는 가상자산의 겨울이지만 기관 도입 측면에서는 여름"이라며 "기관이 시장에 진입해 기술을 도입한다고 해서 자금이 반드시 토큰으로 흘러가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관이 도입하는 것은 기술"이라며 기관들이 토큰에 직접 자본을 투자하기보다 블록체인 기반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기관의 가상자산 도입 확대와 개별 가상자산 가격이 서로 다른 흐름을 보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