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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새 41% 폭등…ZEC, 바이낸스 상장 이후 최고가

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지캐시(ZEC)가 바이낸스 테더 마켓에서 장중 833.10달러까지 치솟으며 전일보다 41.19% 오른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 그레이스케일이 기존 지캐시 트러스트를 뉴욕증권거래소 아카 상장 현물 ETF로 전환하기 위한 서류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 사이퍼펑크테크놀로지스가 3333만달러 규모 주식 거래로 지캐시 채굴설비를 확보하고 ZEC 유통량의 5% 확보 목표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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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지캐시(ZEC)가 하루 만에 40% 넘게 폭등하며 바이낸스 상장 기준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전환 기대와 기관투자가의 채굴 사업 진출이 맞물리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21일 지캐시는 바이낸스 테더 마켓에서 장중 833.10달러까지 치솟았다. 지캐시가 바이낸스 에 상장된 이후 높은 가격이다.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811.56달러로 소폭 낮아졌지만 전일보다 41.19% 오른 수준을 유지했다. 시가총액은 약 139억달러로 불어났다.

최근 상승세에는 그레이스케일의 ZEC 현물 ETF 전환 추진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레이스케일은 기존 지캐시 트러스트를 뉴욕증권거래소 아카에 상장하는 현물 ETF로 전환하기 위한 서류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지난달 말 공개된 수정 증권 신고서에는 상장이 이뤄지면 상품명을 '그레이스케일 지캐시 ETF'로 변경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기관투자가의 채굴 사업 확대도 상승 재료로 작용했다. 윙클보스캐피털의 지원을 받는 사이퍼펑크테크놀로지스는 지난 18일 3333만달러 규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지캐시 채굴설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설비의 연산능력은 지캐시 전체 네트워크의 약 18%에 해당한다. 회사는 현재 ZEC 유통량의 약 1.9%인 32만3394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유통량의 5%를 확보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물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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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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