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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알트코인 시총 사흘 만에 24% 급등…"초기 알트시즌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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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알트코인 시가총액이 사흘 만에 24% 급증하며 토탈2(Total2)가 1조달러를 회복해 초기 알트시즌 진입 신호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 바이낸스 상장 알트코인의 56%가 200일 이동평균선(200-DMA)을 상향 돌파하며 일부 종목이 아닌 시장 전반의 국면 전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 트럼프의 비트코인 매입 가능성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 발언 이후 알트코인으로 유동성이 유입됐으나 단기 과매수 상태로 조정 가능성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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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립토퀀트
사진=크립토퀀트

알트코인 시가총액이 사흘 만에 24% 넘게 급증하면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초기 '알트시즌'에 진입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기고자 다크포스트(Darkfost)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알트코인 시장에 2150억달러가 유입됐다"며 "비트코인을 제외한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을 나타내는 '토탈2(Total2)'가 다시 1조달러를 회복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가총액이 작은 중소형 알트코인을 중심으로 강한 상승세가 나타났다.

기술적 지표에서도 시장 전반의 회복세가 확인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이후 약세장이 이어지는 동안 알트코인의 80~85%가 장기 추세를 보여주는 200일 이동평균선(200-DMA) 아래에서 거래됐지만 현재 바이낸스 상장 알트코인의 56%가 200일선을 넘어선 상태다. 다크포스트는 이를 단순히 일부 종목에 국한된 반등이 아닌 시장 전반의 국면 전환 가능성을 보여주는 신호로 평가했다.

이번 반등의 촉매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상자산 관련 발언이 꼽혔다. 다크포스트는 지난 19일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대규모 비트코인 매입 가능성을 언급하고 의회에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 통과를 촉구한 이후 알트코인 시장으로 유동성이 빠르게 유입됐다고 분석했다. 당시 시장의 거래량이 얇아지고 매도세가 상당 부분 소진된 점도 상승폭을 키웠다는 설명이다.

다크포스트는 과거 사례를 고려하면 현재와 같은 상승폭이 초기 알트시즌에서 나타나는 신호 가운데 하나라고 평가했다. 특히 비트코인 중심의 상승세가 알트코인 전반으로 확산되고 절반 이상의 종목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회복했다는 점에서 시장의 상승 동력이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단기간 가격이 가파르게 오른 만큼 조정 가능성에는 유의해야 한다고 봤다. 다크포스트는 "시장이 단기 조정이 필요한 과매수 영역에 진입했다"면서도 "알트코인의 강한 모멘텀이 유지된다면 추가적인 기회는 계속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상자산 규제
#분석
#알트코인
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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