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CEO "개도국서 USDT 사용 확산…달러 대체·가치 저장 수단으로 활용"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파올로 아르도이노 CEO는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튀르키예 등 개발도상국에서 USDT 채택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현지 통화 가치 하락, 달러 부족, 금융 접근성 제한으로 USDT가 디지털 달러이자 가치 저장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튀르키예에서 USDT가 수출입 대금, 상거래, P2P 거래, 인플레이션 방어 등 실물 경제의 결제·저장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의 사용이 베네수엘라와 아르헨티나 등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3일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튀르키예 등에서 USDT 채택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르도이노 CEO는 현지 통화 가치 하락과 달러 부족, 금융 접근성 제한 등이 USDT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국가에서 USDT가 단순한 가상자산 거래 수단을 넘어 디지털 달러와 가치 저장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실물 경제에서의 활용도 늘어나고 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수출입 대금 결제에 USDT가 사용되고 있으며, 볼리비아에서는 상거래 결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개인 간(P2P) 거래가, 튀르키예에서는 인플레이션에 따른 자산가치 하락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으로 USDT가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르도이노 CEO는 USDT가 이들 국가에서 국내 거래뿐 아니라 국경 간 거래에도 활용되면서 기존 금융 시스템의 제약을 보완하는 결제·저장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