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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외국인 '실질 거래' 업비트 비중 높아…코인 보유액·KYC 계정도 상위권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국내 5대 거래소 중 업비트가 법인 가상자산 보유액 270억7875만원으로 62.4%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 지난달 법인 활성 계정 29개 중 업비트가 22개(75.9%)로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금융당국이 상장법인과 전문투자자 등록법인을 대상으로 원화 기반 가상자산 거래를 단계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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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가운데 업비트가 법인과 외국인의 실제 거래 계정 수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월요신문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국내 5대 거래소에 등록된 법인 계정은 총 6590개로 집계됐다. 이들 계정이 보유한 가상자산은 약 433억7717만원 규모다.

거래소별 법인 가상자산 보유액은 업비트가 270억7875만원으로 전체의 62.4%를 차지했다. 이어 빗썸 62억9732만원(14.5%), 코인원 51억4678만원(11.9%), 고팍스 30억8252만원(7.1%), 코빗 17억7180만원(4.1%) 순이었다.

고객확인(KYC)을 마친 법인 계정은 전체 711개로 집계됐다. 업비트가 290개로 가장 많았고 빗썸 199개, 코빗 184개, 코인원 33개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달 실제 매매나 예치, 입출금 등을 한 차례 이상 진행한 법인 활성 계정은 29개에 그쳤다. 이 가운데 업비트 계정이 22개로 75.9%를 차지했다. 빗썸은 4개, 코빗 2개, 고팍스 1개였으며 코인원은 없었다.

외국인 계정에서도 업비트의 실제 이용 규모가 가장 컸다. 업비트에서 KYC 인증을 마친 외국인 계정은 292개였으며, 이 가운데 지난달 실제 거래 등이 발생한 활성 계정은 41개였다.

반면 빗썸은 외국인 단순 등록 계정이 48만4000여개로 가장 많았지만 KYC 인증을 완료했거나 지난달 실제 거래한 활성 계정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금융당국은 상장법인과 전문투자자 등록법인 등을 대상으로 원화 기반 가상자산 거래를 단계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가상자산 규제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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