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이 최근 급반등하며 3개월 만의 최고 수준까지 올라선 가운데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고 전했다.
-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의 국채시장 개입과 장기 국채 환매 확대가 달러 대체자산에 대한 수요를 자극해 비트코인 상승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 제로헷지는 향후 상승 추세를 확인할 주요 가격대로 8만3000달러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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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최근 급반등하며 3개월 만의 최고 수준까지 올라선 가운데, 미국 재정과 달러 가치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달러 가치 하락에 대비한 투자전략)'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25일 제로헷지는 최근 비트코인 강세의 배경으로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의 재부상을 꼽았다. 특히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 미국 재무장관의 국채시장 개입이 달러 대체자산에 대한 수요를 자극하면서 비트코인 상승에 힘을 보탰다는 분석이다.
앞서 미 재무부는 장기 국채 환매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재무부 일반계정(TGA)의 현금을 활용해 환매 재원을 마련할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장기 국채 금리는 최근 고점에서 하락했다. 이 과정에서 미국의 재정 부담과 달러 가치 하락에 대비하려는 투자 수요가 다시 부각됐다는 설명이다.
제로헷지는 "디베이스먼트 내러티브가 다시 돌아오면서 비트코인이 3개월 만의 최고치로 올라섰다"고 전했다. 비트코인은 최근 급등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한 상태다.
다만 이번 가상자산(암호화폐) 랠리가 달러 약세와 재정 우려만으로 설명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온다. 제로헷지는 향후 상승 추세를 확인할 주요 가격대로 8만3000달러를 제시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