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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9개주 은행협회, 자체 블록체인 구축…스테이블코인·토큰화 예금 지원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39개주 은행협회가 스테이블코인, 토큰화 예금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위한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 '뱅크체인 얼라이언스'는 은행업계가 직접 소유·설계·운영하는 구조로 스마트 결제, 토큰화 예금, 스테이블코인 지원과 다른 네트워크와의 상호운용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미국 은행권이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 디지털자산스테이블코인까지 지원하며 디지털 금융 시장에 직접 뛰어드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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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챗GPT 생성
사진=챗GPT 생성

미국 39개주 은행협회가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예금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은행권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주(州) 은행협회들은 '뱅크체인 얼라이언스(BankChain Alliance)'를 출범하고 내년까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39개주 은행협회와 산하 수천개 은행이 참여한다.

뱅크체인 얼라이언스는 해당 네트워크를 은행업계가 직접 소유·설계·운영하는 구조로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 결제와 토큰화 예금, 스테이블코인 등 블록체인 기반 금융 서비스를 지원한다. 다른 네트워크와의 상호운용성도 확보할 방침이며 현재 시스템 구축을 담당할 기술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다.

프로젝트 임시 의장을 맡은 캐시 크래닝거 플로리다은행협회장은 "모든 규모의 금융기관이 현대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규제된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며 "지역과 규모에 관계없이 은행들이 고객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최근 미국 은행권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존 금융 인프라에 접목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은행권 국제결제망 스위프트(SWIFT)도 지난달 씨티와 BNY, 웰스파고 등 17개 은행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 원장에서 토큰화 디지털자산의 실제 거래를 시험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은행권과 가상자산 업계는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둘러싸고 대립을 이어왔다. 미국 은행단체들은 지난 4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를 규율하는 '지니어스법(GENIUS Act)' 후속 규제의 시행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요구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은행권이 자체 블록체인을 통해 스테이블코인까지 지원하기로 하면서 디지털 금융 시장에 직접 뛰어드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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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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