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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개발자, 양자컴퓨팅 대비 스테이킹 구조 개편 제안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이더리움(ETH) 개발자들이 양자컴퓨팅 위협에 대비해 밸리데이터 스테이킹 예치 컨트랙트 개편 EIP 초안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 이번 제안은 밸리데이터 공개키 크기를 최대 8192바이트까지 확대해 향후 양자내성 암호화 기술을 스테이킹 시스템에 적용할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 현재 사용 중인 BLS 서명 방식 신규 예치를 영구 중단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됐으나, 구체적 양자내성 서명 방식은 미정이며 제안은 아직 검토 단계 초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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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 개발자들이 양자컴퓨팅 위협에 대비해 밸리데이터 스테이킹에 사용되는 예치 컨트랙트를 개편하는 내용의 이더리움개선제안(EIP) 초안을 제시했다. 향후 양자내성 암호화 방식을 도입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번 제안은 현재 최대 48바이트로 제한된 밸리데이터 공개키 크기를 최대 8192바이트까지 지원하도록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개키 크기를 확대하면 향후 기존 방식보다 더 큰 키를 요구하는 양자내성 암호화 기술을 스테이킹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다. 현재 이더리움 밸리데이터가 사용하는 BLS 서명 방식의 신규 예치를 영구적으로 중단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됐다.

다만 이번 제안에서 구체적인 양자내성 서명 방식이 결정된 것은 아니다. 적용할 암호화 방식은 향후 별도의 EIP를 통해 논의될 예정이며, 이번 제안 역시 아직 검토 단계의 초안이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스테이킹
#양자컴퓨팅
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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