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美 부채 40조달러 돌파…비트코인 장기 투자 근거 강화"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정부 부채 40조달러 돌파로 재정 건전성 우려가 커지며 비트코인 장기 투자 매력이 부각될 수 있다고 전했다.
- 블랙록 디지털자산 총괄은 재정 적자와 부채 확대가 투자자들을 비트코인·금 등 대체 가치저장 수단으로 이동시키는 요인이라고 밝혔다.
- 미국의 재정 지속가능성이 비트코인 장기 가치 평가에 중요한 변수이며, 클래리티 법안은 비트코인보다 탈중앙화금융(DeFi)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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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부채가 40조달러를 넘어서는 등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비트코인(BTC)의 장기적인 투자 매력이 더욱 부각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로비 미치닉(Robbie Mitchnick) 블랙록 디지털자산 부문 총괄은 미국의 재정 적자와 정부 부채 증가가 다시 금융시장의 핵심 위험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 연방정부 부채는 지난 18일 기준 약 40조500억달러까지 불어났다. 미치닉은 지속적인 재정 적자와 부채 확대에 대한 우려가 투자자들을 비트코인과 금 등 대체 가치저장 수단으로 이동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미국의 재정 지속가능성 문제가 비트코인의 장기적인 가치 평가에 중요한 변수라고 강조했다. 현재 미국 의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가상자산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보다 장기적인 비트코인 가치에는 재정 문제가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반면 클래리티 법안의 영향은 비트코인 자체보다는 탈중앙화금융(DeFi) 등 가상자산 산업의 다른 영역에서 더욱 크게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