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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영란은행 '스테이블코인 혁신 지원' 의무화 추진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영국 정부가 영란은행에 스테이블코인, 디지털 화폐 혁신 지원 의무를 부여하는 금융서비스시장법 개정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개정안 통과 시 영란은행은 스테이블코인, 토큰화 예금 등 새로운 디지털결제 수단 발전을 지원하고 관련 활동을 매년 의회에 보고해야 한다고 전했다.
  • 영국 금융감독청(FCA)은 자국 내 암호화폐 사업자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 대한 별도 규제 체계를 확정했으며, 라이센스 신청은 다음달 30일부터 가능하고 새 규제는 내년 10월 시행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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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영국 정부가 영란은행에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 화폐 혁신을 지원해야 한다는 법적 의무를 부여한다.

2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영국 재무부는 최근 금융서비스시장법을 개정해 영란은행의 '부차적 목표'에 결제 시스템 및 디지털 화폐 혁신 지원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단 금융 시스템 안정성 유지가 영란은행의 최우선 목표라는 원칙은 그대로 유지한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영란은행은 스테이블코인, 토큰화 예금 등 새로운 디지털결제 수단의 발전을 지원하고, 관련 활동을 매년 의회에 보고해야 한다.

루시 릭비 영국 재무부 경제장관은 "금융 안정은 언제나 영란은행의 최우선 목표로 남을 것"이라면서도 "새로운 부차적 목표를 통해 결제와 디지털금융 혁신을 촉진하고 영국이 글로벌 금융 중심지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국 금융감독청(FCA)은 최근 자국 내 암호화폐 사업자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 적용할 별도의 규제 체계를 확정했다. 사업자들은 다음달 30일부터 라이센스를 신청할 수 있다. 새 규제 체계는 내년 10월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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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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