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발행량 감축안, 의결 정족수 넘어…찬성, 반대 크게 앞서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솔라나(SOL) 신규 발행량 감소 속도를 기존 대비 2배 높이는 거버넌스 제안 'SGP-0002'가 의결 정족수를 충족했다고 밝혔다.
- 해당 제안은 연간 인플레이션 감소율을 기존 15%에서 30%로 상향해 장기적으로 유통량 증가 억제 효과를 노린다고 전했다.
- 제안 시행 시 향후 6년간 약 1890만개 솔라나의 추가 발행을 줄여, 현 시세 기준 14억7000만달러 규모 감축 효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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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의 신규 발행량을 감축하는 거버넌스 제안이 의결 정족수를 충족했다.
27일(현지시간) 블록비츠 등에 따르면 솔라나의 신규 발행량 감소 속도를 기존 대비 2배 높이는 거버넌스 제안 'SGP-0002'의 투표 참여율은 이날 기준 33.84%로 집계됐다. 의결에 필요한 정족수를 충족한 수치다.
전체 투표권 중 찬성표가 차지한 비중은 약 25.84%를 기록했다. 반대는 5.54%, 기권은 2.65%였다.
솔라나의 연간 인플레이션 감소율을 기존 15%에서 30%로 2배 끌어올리는 게 이번 제안의 핵심이다. 제안이 통과되면 솔라나의 신규 발행량이 줄어드는 속도가 대폭 빨라져 장기적으로 유통량 증가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현재 추산대로면 제안 시행시 향후 6년간 약 1890만개에 달하는 솔라나의 추가 발행을 줄일 수 있다. 현 시세를 적용하면 14억7000만달러 규모다.
한편 투표는 약 26시간 후에 종료된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