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게코 "해킹 피해 가상자산 플랫폼 60%, 사전 보안감사 완료"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코인게코는 2025년 초 이후 해킹 피해를 입은 가상자산 플랫폼의 약 60%가 사고 전 독립적인 보안감사를 완료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 코인게코는 상당수 공격이 기존 보안감사의 점검 범위를 벗어난 취약점을 노린 것이었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 코인게코는 스마트 컨트랙트 사전 감사뿐 아니라 운영 과정의 다양한 보안 위험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필요성이 제기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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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초 이후 해킹 피해를 입은 가상자산(암호화폐) 플랫폼 가운데 약 60%가 사고 발생 전 독립적인 보안감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수 공격이 기존 보안감사의 점검 범위를 벗어난 영역에서 발생했다는 분석이다.
27일(현지시간) 코인게코(CoinGecko)에 따르면 2025년 초 이후 공격 피해를 입은 가상자산 플랫폼의 약 60%는 외부 기관의 독립적인 보안감사를 완료한 상태였다.
코인게코는 대부분의 공격이 일반적인 보안감사에서 다루는 범위를 벗어난 취약점을 노렸다고 분석했다. 사전 감사를 완료했더라도 모든 보안 위험을 차단하기는 어려웠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스마트 컨트랙트 등 특정 영역에 대한 사전 감사뿐 아니라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보안 위험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필요성이 제기된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