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시프 "MSTR 반등은 착시…비트코인 상승 멈추면 '데스 스파이럴'"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피터 시프는 최근 MSTR 주가 반등이 숏커버링에 따른 것일 수 있다고 밝혔다.
- 그는 비트코인 상승세가 일시적이며 랠리 종료 시 스트래티지가 '데스 스파이럴'에 빠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 시프는 우선주 배당 부담과 자금조달 구조가 비트코인 가격 하락 시 회사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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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비트코인(BTC) 회의론자 피터 시프(Peter Schiff)가 최근 스트래티지(Strategy·MSTR) 주가 반등이 숏커버링에 따른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시프는 MSTR의 최근 상승세와 관련해 공매도 투자자들의 포지션 청산이 주가를 끌어올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비트코인의 최근 상승세가 일시적이라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비트코인 랠리가 끝날 경우 스트래티지의 자본조달 구조가 다시 압박을 받으면서 '데스 스파이럴(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시프는 앞서 스트래티지의 우선주 배당 부담과 자금조달 구조가 비트코인 가격 하락 시 회사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속적으로 경고해왔다. 다만 시장 일각에서는 스트래티지가 현금성 준비금을 보유하고 있고 우선주에 강제 만기가 없다는 점 등을 들어 이 같은 전망에 반박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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