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PiCK 뉴스

뉴욕증시, 8월 고용·브로드컴 실적에 촉각…상하이는 PMI 주목

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8월 고용보고서, JOLTS, 실업률, 비농업 고용 결과에 따라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시장 민감도가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 브로드컴AI 반도체를 공급하는 가운데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이 나오면 AI 관련 투자 수요기술주 투자심리가 개선될 수 있다고 전했다.
  • 상하이증시는 중국 제조업 PMI와 최근 부진한 산업생산, 소매판매 흐름에 따라 중국 경기 둔화 우려투자심리 회복 여부가 갈릴 수 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이번 주 글로벌 증시는 미국 고용지표와 주요 기술기업 실적, 중국 제조업 경기 흐름에 주목할 전망이다. 뉴욕증시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노동시장 지표에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크고, 상하이증시는 중국 제조업의 회복 여부가 핵심 변수로 꼽힌다.

뉴욕증시의 최대 관심사는 다음 달 4일 발표되는 미국 8월 고용보고서다. 시장에서는 실업률이 전월보다 0.1%포인트 오른 4.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비농업 고용은 4만5000명 증가해 7월 2만3000명 감소에서 다시 플러스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앞서 다음 달 1일 공개되는 구인·이직보고서(JOLTS)도 노동시장 강도를 가늠할 지표다. 시장이 예상하는 구인 건수는 739만건이다. 예상치를 웃돌 경우 기업의 노동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특히 케빈 워시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잭슨홀 연설에서 물가 안정 의지를 강하게 드러낸 만큼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탄탄할 경우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힘이 실릴 수 있다.

기업 실적에서는 브로드컴이 주목된다. 브로드컴은 구글과 메타 등에 맞춤형 인공지능(AI) 반도체를 공급하고 있다.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이 확인될 경우 AI 관련 투자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신호로 해석되며 기술주 투자심리를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다.

상하이증시에서는 중국 국가통계국이 31일 발표하는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핵심 변수다. 7월 제조업 PMI는 49.2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선인 50을 밑돌았다.

최근 중국의 주요 경기지표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7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보다 4.5% 늘어 시장 예상치인 5%를 밑돌았고, 소매판매 증가율도 0.6%에 그쳐 예상치 1.5%를 크게 하회했다.

이번 PMI에서도 부진이 이어질 경우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다시 커질 수 있다. 반대로 제조업 지표가 반등하면 경기 회복 기대와 함께 투자심리가 일부 살아날 가능성이 있다.

#고용지표
#제조업
#금리
#반도체
이영민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

이 뉴스, 어떻게 보시나요?








PiCK 뉴스






해시태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