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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제로 "초당 500만건 거래 처리 가능"…제로 블록체인 성능 확대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레이어제로는 자체 레이어1 블록체인 제로(Zero)의 처리 성능을 초당 500만건 거래까지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 제로는 병렬 구조와 영지식증명(ZK) 기반 검증으로 거래 1건당 비용을 약 0.0001달러 수준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 제로 기반 거래 인프라 아틀라스(ATLAS)에는 시타델증권, DTCC, ICE, 구글클라우드 등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테더 USDt0가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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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어제로
사진=레이어제로

레이어제로(LayerZero)가 자체 레이어1 블록체인 '제로(Zero)'의 처리 성능을 초당 최대 500만건까지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3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레이어제로는 자체 레이어1 블록체인 '제로(Zero)'가 수평 확장을 통해 초당 500만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로는 하나의 블록체인 처리 속도를 극단적으로 끌어올리는 대신, 여러 개의 독립적인 거래 처리 구역을 병렬로 운영하는 구조를 사용한다. 레이어제로는 각 구역이 최대 초당 200만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거래 실행과 검증 과정도 분리했다. 거래 처리는 고성능 장비가 담당하고, 검증은 영지식증명(ZK)을 활용해 비교적 가벼운 장비에서도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레이어제로 측은 거래 1건당 비용이 약 0.0001달러 수준이라고 밝혔다.

앞서 레이어제로는 지난 25일 제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거래 인프라 '아틀라스(ATLAS)'도 공개했다. 아틀라스는 초기 기준 초당 20만건의 거래 처리 능력과 1밀리초 미만의 지연시간을 지원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시타델증권, 미국 증권예탁결제원(DTCC),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 구글클라우드 등이 아틀라스의 기관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으며, 테더의 USDt0도 해당 인프라에서 운영되고 있다.

레이어제로는 기존에 서로 다른 블록체인 간 메시지와 자산 이동을 연결하는 크로스체인 프로토콜로 알려졌으나, 올해 들어 자체 레이어1 블록체인 구축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블록체인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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