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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센트 美 재무장관 "이란 갈등 지나면 유가 하락…근원 인플레 온건"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베센트는 이란 갈등이 지나면 국제 유가가 하락할 것이라고 전했다.
  • 일본 정부와 BOJ 조치로 엔화 강세가 나타날 것이며 달러·엔 환율에 시장 관심이 쏠린다고 밝혔다.
  • 베센트는 근원 인플레이션이 매우 온건하고 미국 채권시장30년물 금리가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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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 미국 재무장관이 이란과의 갈등 국면이 지나면 국제유가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BOJ)의 대응으로 엔화도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31일 해외 경제 속보 채널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베센트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이란 갈등을 넘어가게 되면 유가는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대이란 정책에 대해서는 "이란이 협상 테이블로 나오고 싶어 하는 조건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엔화와 관련해서는 "일본 정부와 BOJ가 엔화 강세로 이어질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날 달러·엔 환율은 160엔 부근에서 움직이며 일본 당국의 개입 가능성이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베센트 장관은 금리와 관련해서는 "전통적으로 공급 충격이 발생했을 때는 금리를 올리지 않는다"며 근원 인플레이션도 "매우 온건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미국 중앙은행(Fed)의 향후 정책에 대해서는 "연준이 무엇을 할지 추측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미국 채권시장에 대해서는 "균형가격을 내가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미국 채권시장은 가장 좋은 성과를 내고 있고 30년물 금리도 내려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채권시장과 관련해 "아직 아무것도 매입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물가에 대해서는 "근원 인플레이션은 매우 온건하다"고 평가했지만 미국 중앙은행(Fed)의 향후 정책에 대해서는 "연준이 무엇을 할지 추측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베센트 장관은 또 캐나다와의 관계에 대해 "우리는 캐나다와 (무역)전쟁 중인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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