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7월 구인건수가 727만1000건으로 시장 예상치 733만건과 전월 735만9000건을 하회했다고 밝혔다.
- 7월 신규 채용은 505만4000건으로 전월 533만2000건보다 감소했고 채용률도 3.2%로 낮아졌다고 전했다.
- 8월 미국 ISM 제조업 PMI는 54.6으로 시장 예상치 55.2와 전월치 55.6을 밑돌았지만 기준선 50을 웃돌아 제조업 경기가 확장 국면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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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7월 구인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며 노동 수요가 다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발표된 미국 노동부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7월 구인건수는 727만1000건으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인 733만건을 하회했으며, 전월 735만9000건보다도 감소했다.
7월 구인율은 4.4%로 전월 4.3%보다 소폭 높아졌다. 반면 신규 채용은 505만4000건으로 전월 533만2000건보다 감소했고, 채용률도 3.4%에서 3.2%로 낮아졌다.
자발적 퇴직은 약 310만건, 해고·해직은 약 170만건으로 전월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전체 이직·퇴직 규모도 약 510만건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JOLTS는 미국 기업의 노동 수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고용지표다. 이번 구인건수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노동시장 수요가 시장 전망만큼 강하지 않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다만 전월 수정치보다는 늘어난 만큼 고용 수요가 급격히 위축됐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같은 시간 발표된 미국의 8월 ISM 제조업 PMI는 54.6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인 55.2와 전월치 55.6을 모두 밑돌았다. 다만 기준선인 50을 웃돌아 제조업 경기는 확장 국면을 유지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