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프레드 어삼 코인베이스 공동설립자가 최소 3곳 이상의 베네수엘라 유전 경영권 확보를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 어삼 공동설립자는 베네수엘라 투자 목적으로 설립한 프리마베라를 통해 알보라다 헤비 인더스트리가 운영하는 유전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 미국 정부가 베네수엘라 석유 산업을 재편하고 기존 운영 계약 취소와 최대 17건의 석유·천연가스 관련 협정 공개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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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어삼 코인베이스 공동설립자가 최소 3곳 이상의 베네수엘라 유전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블룸버그는 2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어삼 공동설립자가 알보라다 헤비 인더스트리가 운영하고 있는 베네수엘라 유전 3곳 이상의 경영권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어삼 공동설립자는 베네수엘라 투자를 위해 공동 설립한 회사 프리마베라(Primavera)를 통해 관련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는 "미국 정부가 베네수엘라 석유 산업을 재편하고 마두로 정권 시절부터 활동한 일부 유전 운영사를 트럼프 진영에 가까운 투자자들로 교체하는 가운데 나온 움직임"이라고 전했다.
어삼 공동설립자는 유전 인수를 위해 이미 수차례에 걸쳐 베네수엘라 수도인 카라카스를 찾았다. 블룸버그는 지난 5월 어 삼공동설립자가 미국 및 베네수엘라 고위 당국자들을 만나 석유·천연가스, 핀테크 분야 등에 대한 투자를 검토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이들 유전에 대한 기존 운영 계약을 취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이번주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를 찾아 최대 17건의 석유·천연가스 관련 협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