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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8월 ADP 비농업고용 3만8000건 증가…예상치 하회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8월 ADP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가 전월 대비 3만 8000명 늘어 전문가 전망치 4만 7000명을 하회했다고 밝혔다.
- 지난달 고용 증가는 4월 4만 6000명 대비 8000명 줄었으며 교육·의료 서비스, 레저·숙박업, 건설업이 증가세를 주도했다고 전했다.
- 제조업과 전문·비즈니스 서비스업 고용이 각각 1만 7000명, 1만 6000명 감소했으며 ADP 고용보고서가 미 노동부 고용보고서의 '예고편'으로 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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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미국의 민간 부문 고용 증가 폭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2일(현지시간)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달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는 전월 대비 3만 8000명 늘었다. 지난 4월(4만 6000명) 대비 8000명 줄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4만 7000명)와 비교하면 9000명 밑도는 수치다.
업종별로는 교육·의료 서비스 부문이 4만 5000명 늘며 증가세를 주도했다. 레저·숙박업에서는 1만 6000명, 건설업에서는 1만 2000명이 늘었다.
이들 업종을 제외하면 고용이 증가한 분야는 많지 않았다. 제조업에선 1만 7000명, 전문·비즈니스 서비스업에선 1만 6000명 감소했다.
DP의 고용보고서는 미 노동부 산하 고용통계국(BLS)의 고용보고서보다 통상 이틀 앞서 발표돼 일종의 '예고편'으로 통한다. 단 정부 공식 통계와 늘 방향성이 맞는 건 아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