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리믹스포인트, 알트코인 전량 정리…비트코인에 자산 집중
간단 요약
- 리믹스포인트는 도지코인(DOGE),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엑스알피(XRP)를 모두 매각하고 비트코인(BTC) 중심으로 재편했다고 밝혔다.
- 알트코인 매각 결과 DOGE 손실을 포함한 전체 이익은 약 74만2000달러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 알트코인 처분 이후 리믹스포인트는 약 1506BTC만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가액은 1억1500만달러를 웃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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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상장사 리믹스포인트(Remixpoint)가 도지코인(DOGE),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엑스알피(XRP)을 모두 매각하고 가상자산 보유 전략을 비트코인(BTC) 중심으로 재편했다.
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리믹스포인트는 지난 1일 보유 중이던 DOGE 약 280만개를 약 23만4000달러에 매각했다. 이번 거래에서는 현 회계연도 초 장부가액과 비교해 약 2만1000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 이는 최초 매입가격이 아닌 회계연도 시작 당시 장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손실이다.
같은 날 리믹스포인트는 보유하고 있던 ETH와 SOL, XRP도 전량 처분했다. ETH 매각에서는 약 37만9000달러, SOL에서는 약 31만1000달러, XRP에서는 약 7만2000달러의 이익을 거뒀다. DOGE 손실을 포함하면 네 종목 매각에 따른 전체 이익은 약 74만2000달러로 집계됐다.
리믹스포인트는 시장 상황과 각 가상자산의 위험 대비 수익성을 검토한 결과 알트코인 보유분을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가상자산 포트폴리오는 비트코인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DOGE는 일본 시장에서도 제도권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주요 가상자산이다. 일본 등록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2022년부터 DOGE를 취급하고 있으며, 일본가상자산거래업협회(JVCEA)는 올해부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XRP, 솔라나와 함께 DOGE·엔화 공식 기준가격을 발표하고 있다.
알트코인 처분 이후 리믹스포인트가 보유한 가상자산은 비트코인만 남았다. 현재 회사는 약 1506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3일 가격 기준 평가액은 1억1500만달러를 웃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