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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 9월 회기 단축 전망…클래리티법 처리 지연 우려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하원이 9월 회기를 대폭 단축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클래리티법(CLARITY Act) 최종 처리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 상원에서 클래리티법이 수정 통과될 경우 하원이 상원 수정안을 승인하거나 양원이 협의를 거쳐 동일한 최종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 하원의 9월 회기 축소로 중간선거 이전에 남은 입법 절차를 마무리할 시간이 부족해지면서 클래리티법 최종 통과 시점이 중간선거 이후로 밀릴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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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미국 하원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9월 회기를 대폭 단축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의 최종 처리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하원은 오는 14일 복귀한 뒤 약 4일간 회의를 진행하고 중간선거 전까지 사실상 휴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상원도 14일 공식 회기를 재개한다. 이어 15일에는 클래리티법의 본격적인 심의를 위한 절차표결이 예정돼 있다.

문제는 상원에서 수정된 클래리티법이 통과될 경우다. 법안이 최종적으로 법제화되려면 하원이 상원 수정안을 다시 승인하거나, 양원이 협의를 거쳐 동일한 최종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에 따라 하원의 9월 회기가 크게 줄어들 경우 중간선거 이전에 남은 입법 절차를 마무리할 시간도 빠듯해질 전망이다. 상원의 법안 처리 속도와 하원의 향후 일정에 따라 클래리티법의 최종 통과 시점이 중간선거 이후로 밀릴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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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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