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이 강세장 진입 문턱에 근접했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전환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 최근 비트코인 가격 상승이 현물보다 선물시장의 미결제약정(OI) 증가와 신규 선물 레버리지 유입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 선물 레버리지에 의존한 상승인 만큼 레버리지가 빠르게 축소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되돌림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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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강세장 진입 문턱까지 올라섰지만 최근 상승은 현물보다 선물시장의 레버리지 확대가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4일 온체인 분석가 악셀 아들러 주니어(Axel Adler Jr.)는 뉴스레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강세 국면 진입 기준에 근접했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전환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3.9% 상승한 반면 선물 미결제약정(OI)은 1만1200 BTC, 약 3.4% 증가했다. 6시간 기준으로는 미결제약정 증가폭이 한때 1만5200 BTC까지 확대됐다.
아들러는 가격 상승과 미결제약정이 동시에 늘었다는 점에서 이번 움직임이 숏 포지션 청산보다는 신규 선물 레버리지 유입에 의해 주도됐다고 분석했다. 실제 최근 24시간 가운데 15시간 동안 롱 포지션이 쌓이는 흐름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추가 상승이 나오면 강세장 국면으로 전환될 수 있다"며 일봉 종가가 모델의 강세 전환 기준을 넘어서는지가 확인 신호가 될 것이라고 봤다.
다만 선물 레버리지에 의존한 상승인 만큼 레버리지가 빠르게 축소될 경우 가격도 되돌림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